(사)대한견·주관절학회 회원님들께,

 오래전부터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 편집위원회에서는 견주관절학회지가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이 검색되고 투고도 많아지게 하기 위한 국제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신청한 Pubmed Central (PMC)에 등재가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Pubmed 에서도 우리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CiSE) 를 2018년부터 출간된 논문부터 검색할 수 있어 그 동안 염원하였던 CiSE의 국제화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커져가는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와 학회지인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CiSE)에 회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보내 주시고, 또한 학회지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 결과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올해 탈락하여 아쉬움을 주었던 SCOPUS의 등재를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지적 받았던 낮은 인용도와 원저 논문의 부족을 극복하여 2년뒤에는 좋은 결실을 맺고자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우리 회원 여러분들이 국제 학술지에 많이 투고하시고 많은 논문이 게재되고 있는데, 여러분들께서 국제 학술지에 투고하실 때 우리 CiSE의 논문을 인용하는 것에 조금만 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CiSE 논문들의 인용 횟수가 좀 더 늘어난다면 재도전할 때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그 동안 많은 회원님들이 CiSE에 논문을 투고해 주셨지만 최근 투고 수가 점점 줄어들어 현재 원저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CiSE에도 원저 투고를 요청드립니다.

 예년과는 다른 연말 연시에 다시 한번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쓰시는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회원님의 건강과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 편집위원회 위원장 김영규/ 부위원장 박형빈/ 간사 천용민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 회장 오주한/ 총무이사 김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