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Skip to contents

대한견주관절학회

학회장 인사말

현재 페이지 경로
  1. HOME
  2. 학회소개
  3. 학회장 인사말
학회소개

존경하는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31대 학회장 유재철 입니다.

저희 학회는 1993년 창립하여, 일천7백여명의 평생 회원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세계의 어떠한 학회보다도 짧은 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하였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이는 모두들 부러워하는 회원님들의 열정과 학회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제주 ICSE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많은 회원님들께서 전세계의 학회 및 모임에서 우리 학회를 알리고 있습니다.
춘계학회를 국제학회로 훌륭히 성장시켜서 올해 학회에도 등록자의 절반이 외국분들입니다. 성공적인 국제학회를 준비해 주신 노규철 회장님과 학회 집행부의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저희 학회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뛰어난 개인적인 역량 만으로 이러한 학회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열정적인 회원님들께서 같은 방향으로, 같은 열정으로, 때로는 배우고, 때로는 생각하는 바를 공유하여야만이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늦은 밤까지 얘기 나눴던 많은 시간들이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가족적인 동료애가 잘 유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지인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는 2027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미 PubMed, Scopus, emerging SCI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외국 저자분이 80%를 넘으며, 게재율이 20%대입니다. 국제적인 학술지로 발전하고 있지만, 이제는 대외 평가 중에 마지막 단계인 SCIE 학술지로 발전하여야 할 단계입니다. 현재의 수준에 머물것인지, 더 높은 수준의 세계적인 학술지로 올라갈 것인지가 단기간 안에 결정될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학회의 최대한의 역량이 학술지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현재의 국내 의료 환경이 어렵지만, 학회의 교과서인 견관절 주관절학의 발간을 준비하겠습니다. 2007년 1판이 출간되었고, 10년만인 2017년에 2판이 출간되어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필해주셨던 회원분들과 마지막 한 글자까지 밤새 교정하셨던 박형빈 편찬위원장님, 정수태, 염재광, 박정호, 정진영 편찬위원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집필 및 편찬 기간을 고려하면, 올해 후반기부터는 편찬위원회가 구성되어야 10년째인 2027년에 교과서 3판이 출간될 수 있습니다. 지난 2번의 출간 경험을 바탕으로, 곁에 두시고 찾아보고 읽으실 수 있는 좋은 교과서로 준비하겠습니다.
현재 9개 위원회가 매우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의 9개의 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계획하시고, 집행하시는 것에 최대한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견주관절의학회를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의 회원으로서, 1년간 중책을 맡겨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항상 가르침을 주신 자문위원님, 역대 회장님, 수고하시는 임원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 4월 1일
(사)대한견·주관절의학회 학회장 송 현 석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

사업자번호 : 170-82-00324

COPYRIGHT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 ALL RIGHTS RESERVED.

사무국 : (06349)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길 10, 413호

Contact KSES : 학술대회, 행정, 세무 관련 문의 (김예진 비서 E-mail. kses1@kses.or.kr, Tel. 010-2428-6290)
학술대회, 홈페이지, 회원 관련  (김미연 비서 E-mail. kses2@kses.or.kr, Tel. 010-6204-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