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Skip to contents

견·주관절 다이제스트 SHOULDER & ELBOW DIGEST 견·주관절 다이제스트 SHOULDER & ELBOW DIGEST

대한견주관절의학회

  • 학회 홈페이지
  • 메뉴보기
발행인: 노규철 / 편집인: 조남수, 김정연 / 발행처: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 홍보위원회 / 후원 :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 발행인: 노규철 / 편집인: 조남수, 김정연 / 발행처: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 홍보위원회 / 후원 :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어깨건강TV 시즌3 중간고사 편 촬영을 마치고..



KBS 아나운서 이재성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2년 차 진행자인 KBS 아나운서 이재성입니다.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늘 외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41년의 힘, 믿고 보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입니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청자들께서 믿고 봐주셨던 이유 중하나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방송을 위해서 기꺼이 함께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의학계를 이끌어 가고 계신 여러 교수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데일리 아침 정보 프로그램이기에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월요일은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을 점검하고 잘못된 의학 상식에 경고장을 날리는 ‘닥터의 경고’, 화요일은 경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며 부자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돈문돈답’, 수요일은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바른 습관에 대해 알아보는 ‘백년습관’, 목요일은 생활 속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법으로 해결해 보는 ‘이런 법이 어딨 어’, 금요일은 넘쳐나는 정보의 진위를 가려보는 ‘무엇이든 팩트체크’입니다.

여러 주제 중에서도 건강 정보와 의학 상식을 다루는 날에 시청자의 반응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KB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티벗’으로 들어오는 실시간 의견과 질문들에도 구구절절한 사연과 진지함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그래서 방송을 하는 닷새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의대 교수님들을 모시고 전공 분야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대한견주관절의학회를 이끌고 계신 김종호 교수님과 김정연 교수님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스튜디오에서 만나 뵙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2년 차 진행자로서 생긴 은밀한(?)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의학 전공별로 교수님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인데, 방송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 제 나름의 데이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 이기도 합니다. 특히 정형외과에 계신 분들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굳세게 우뚝 서 계실 것만 같은 강건한 면이 있으십니다. 적어도 제가 뵀던 분들 대부분 기골이 장대하셨고, 매사 시원시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대한견주관절의학회와 어깨건강TV가 더 궁금했습니다.

여의도 모처에서 어깨건강TV의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채널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분위기를 바꿔보려는데 함께해줄 수 있겠냐는 제안이었습니다. 일단 김종호, 김정연 두 교수님께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뻤고, 기존의 강연식 구성이 아닌 재미를 곁들인 콘텐츠를 추구한다는 점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어깨와 팔꿈치가 불편한 분들이 부담 없이 언제든 찾아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상이라면 높은 관심과 응원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하며, 그렇게 설레는 촬영 날이 밝았습니다.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 학동역 인근의 스튜디오에서 어깨건강TV의 관계자 분들이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시원시원한 분들 아니랄까봐 더위를 식힐 시원한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콘텐츠의 여러 회차 중에서 저는 임태강, 김정연 교수님과 KBS 동료인 이슬기 아나운서와 함께 팀을 이루었습니다. 일단 두 아나운서가 대한 견주 관절 학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테스트 해보는 것으로 촬영이 시작됐습니다. 문제 중에도 있었지만 대한 견주 관절이라고 하면 자칫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犬主)과 혼동을 할 수도 있기에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되기 위해 견주(肩肘)를 쉽게 잘 풀어야겠다는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유쾌한 두 교수님 덕분에 촬영은 순식간에 끝났고 저희를 비롯한 다른 회차의 모든 출연진이 함께한 뒤풀이 식사까지 일사불란하게 이어졌습니다. 약간의 음주를 곁들인 저녁은 순수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어깨건강TV 교수님들의 진면모가 충분히 발휘되는 시간이기 도 했습니다. 의학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유익한 일을 해내고 하루를 재미있게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깨건강TV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대한견주관절의학회가 나아갈 꽃 길 위에서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다가올 을사년 새해에 업로드 될 어깨건강TV의 새로운 콘텐츠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학회 여러분들 물론 당연히 하셨겠지만,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아시죠? 대단히 고맙습니다!



COPYRIGHT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 ALL RIGHTS RESERVED.

사단법인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무학로 193-1, 지하 1호 (Tel. 02-2072-3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