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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견주관절학회

일반인을 위한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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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광장

재발성 견관절 탈구

증상은 어떤가요?

  • 예전에 사고 등으로 어깨가 빠진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 후 본인 혹은 제3자가 어깨를 제자리에 정복 후 잘 사용하다가 최근에 다시 어깨가 빠진 후, 점차로 작은 충격에도 어깨가 빠지게 됩니다.
  • 심지어는 잠자다가 빠진 경우도 있습니다.
  • 팔을 90도 옆으로 들어서 손을 뒤쪽으로 돌리면(야구공을 던질 때의 자세) 다시 어깨가 빠지려는 현상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 어깨의 뒤쪽을 다른 사람이 밀면 어깨가 앞으로 빠지는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치료는 뭔가요?

처음 빠질 때 어깨 주위 조직에 심한 손상이 동반되었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심한 손상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어깨 관절 고정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 때 고정 기간이 불충분했거나 환자가 고정을 잘 하지 않아서 추후 어깨 관절이 빈번히 빠져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환자는 수술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관절이 빠지지 않도록 유지하여 주는 관절 내의 구조물인, 견와순과관절막의 인대 등이 파열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열된 부분을 고정하여 주고, 늘어난 관절막을 조여주는 수술을 시행하면 됩니다.

수술 후 회복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환자들은 수술 후 수일째부터 관절 운동을 시작할 수 있으며, 6주가 경과되면 대체적인 활동은 가능하게 됩니다.
수술 후 3개월부터는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이 때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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