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절 주위 골절
주관절을 이루는 세 개의 뼈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골절이 되는데 상완골원위부는 그중 하나이다. 상완골원위부는 윗팔의 끝부분을 이루며 주관절의 상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주관절 골절은 비교적 드문 경우로 성인의 골절의 2% 정도를 차지합니다.
주관절은 상당히 복잡한 관절로 전완부의 골을 포함상완골의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손상 원인
상완골원위부골절은 비교적 흔치 않으며 단독 혹은 복합적인 주관절 손상의 한 부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완골원위부골절은 여러 원인이 있으나 크게 아래 이유로 나뉩니다.
- 직접적인 타격 : 주관절로 착지한 낙상 혹은 베이스볼배트, 자동차 인테리어 등의 단단한 물건으로 인한 타격으로 발생합니다.
- 간접 골절 : 팔은편 상태로 주관절이 수평으로 고정되면서 떨어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골이 상완골원위부로 밀리면서 골절은 유발됩니다.
- 증상
상완골원위부골절은 통증이 심하며 환자는 주관절을 거의 움직일 수 없다. 더하여 추가적인 증상으로는,
- 부종
- 좌상
- 압통
- 경직
- 관절이 빠질 것 같은 불안정성
- 골의 노출
- 진단
응급실에 도착한 상완골원위부골절 환자는 매우 심한 통증 및 관절의 운동장애를 호소합니다.
[진찰중]
- 골절된 부분이 노출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열상에 대하여 확인하여야 하며 열상은 감염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 주관절 주변을 촉진하여 압통이 있는 부위들을 확인하며 압통은 골절이나 주관절탈구 등의 손상들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완관절 부위의 동맥을 촉지하여 맥박을 확인, 손으로 혈액순환이 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 손가락과 완관절의 운동과 감각을 확인한다. 골절이 발생 시 척골 끝부분(척골신경)에도 손상이 올 수 있으며, 손가락 및 완관절의 운동 저하 및 저린 증상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 환자에게 팔을 펴보라고 지시하지만 대다수의 경우에서 가능하지 않습니다.
- 환자가 주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더라도 견관절, 상완부, 전완부, 완관절, 손의 검사도 시행합니다.
방사선 촬영은 가장 흔한 진단영상학적 기술로 뼈의 상태를 호가인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 의심될 시 방사선 촬용이 필요합니다.
증상에 따라 상완부, 전완부, 견관절, 완관절, 수부에도 방사선 촬용이 필요할 수도 있고 다른 골절이나 탈골등의 손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치료
응급실에서 부목으로 주관절을 고정하고 걸이를 사용자세를 유지합니다. 얼음 팩과 진통제도 투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상완골원위부골절은 수술을 필요로 하며 몇몇 비전 위성 골절에서는 수술이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
골절이 전위되지 않았을 경우 부목 혹은 걸이를 사용하여 고정함으로써 골절 치유를 유도할 수 있으며 비교적 자주 외래로 환자를 오게 하여 방사선 촬영을 포함하는 경과 관찰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수주후까지 골편에 전위가 없다면 환자에게 조심히 주관절의 운동을 시작하라고 지시하며 물리치료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주간 환자에게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비수술적인 치료는 부목의 오랜 고정이 필요하며 주관절의 강직이 올 수 있습니다. 주관절운동을 회복하기 위하여 부목을 제거한 후 더 긴 시간의 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위가 되었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전위된 골편을 원래의 해부학적 위치로 정복하기 위하여 수술이 필요합니다. 금속 내 고정 장치-금속판, 나사못-를 사용하여 고정 골절 치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술 적응 중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 전위된 골절
- 개방성 골절. 개방성 골절에서 감염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응급실에서 정맥 항생제 및 파상풍주사를 시행하며 열상을 깨끗히 세척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동시에 골절에 대한 수술도 같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심한 개방성 골절시 외부고정기기를 잠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이는 내 고정술전에 피부손상 문제 해결 및 감염의 가능성을 낮추어 줍니다.
수술방법 : 전신 혹은 부분 마취를 사용
수술 중환자는 양와 위, 복와 위, 측와 위로 위치할 수 있으며 복와 위시수술후 수 시간 동안은 얼굴에 붖오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이며 정상입니다.

금속판과 나사못을 사용하여 정복된 골편들을 고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주관절 후방에 피부절개를 시행하며 골편을 고정하기 위하여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 핀, 철사
- 나사못
- 금속판과 나사못
- 골이나 건의 봉합
- 위 방법들의 조합 :
절개는 봉합사나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여 닫을 수 있고 때때로 부목으로 고정하여 절개선의 장력을 완화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적 고려사항 수술 중 다른 방법에 따라 필요한 고려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척골신경의 위치대다수의 경우에서, 수술 중 손상을 막기 위해 척골신경의 위치를 조심스럽게 조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수술 막바지에 척골신경을 제자리로 혹은 조금 달느 위치로 이동시키며 수술 후 올 수 있는 신경학적인 증상을 막기 위해 수술 중 척골신경의 위치는 결정됩니다.
- 골소실 : 골의 한 부분이 없거나 심하게 손상되었을 경우 골대체제 사용을 고려합니다. 골반에서 떼어낸 자가 골 혹은 골은행의 동종골, 인공골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골 절개 : 때때로 주두를 절개하여 골편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절개된 주두골은 수술 중 옆으로 이동시키고 수술 후 원래의 위치로 회복하고 고정합니다.
- 주관절치 환술상완골 골절이 심하여 정확한 고정이 힘들 경우(특히 노인에서)에서 치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고관절 혹은 슬관절치 환술과 같으며 금속 및 플라스틱이 식물을 부러진 골편을 제거한 후 상완골원위부 및 척골에 삽입합니다.
- 수술적 합병증 : 수술관련 위험성이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적 이득이 위험성을 상쇄하는지를 의사가 판단하게 됩니다.
- 감염 : 어떤 수술 시에도 감염의 위험성은 있습니다.
- 수술중 통증 : 수술실에서 수술 중 마취과 결정에 따라 전신 혹은 부분 마취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수술 후 모르핀, 코데인, 아세타 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혼합하여 통증을 조절합니다.
- 혈관 혹은 신경의 손상 : 주관절의 수술중 신경과 혈관손상의 작은 가능성이 있으나 흔치는 않습니다.
수술 중 척골신경의 위치를 이동하지만 수술 후 제자리를 찾아옵니다. 일시적인 저린 증상과 운동 저하가 올 수 있으나 수주 혹은 수개월 후 회복됩니다. 수술 중 신경이 손상되었을 경우 신경을 회복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불유합 : 수술이 골절 치유를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정 후에도 정복이 소실될 수 있으며 나사못, 금속판, 철사가 부러지거나 이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는
- 수술 후 환자가 의사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거나
- 환자의 회복을 저해하는 다른 질병(당뇨) 혹은 의학적인 상태(담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열상 등의 개방성 골절의 경우 치유가 늦어집니다.
- 감염은 치유를 늦추거나 방해합니다.
- 골절 치유가 되지 않은 경우,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재활
수술을 하든 하지 않든, 상완부 원위골 골절에서의 회복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
재활은 부목고정술 시행 수주 후에 시작합니다. 대다수의 경우에서 물리치료사가 재활을 도와줄 수 있으며 처음에는 주관절의 운동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며 점진적으로 팔의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들을 추가할 수 있
습니다.
[수술적 치료]
- 수술후 부목을 사용하여 환자의 주관절을 짧은 기간 고정하며 걸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진통제로 수술 후 통증을 완화시키고 봉합사나 스테이플은 수술후 10에서 14일후 제거합니다.
- 물리치료, 주관절 및 전완부의 관절운동은 수술 다음날과 같이 수술 후 단시간 내에 실시합니다. 매일 여러 번 시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 때때로 전문적인 물리치료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 물리치료가 없는 날에도 집에서 운동을 수시로 시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 제한점 : 약 6주에서 12주간 환자는 팔로 물건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 주관절치 환술을 시행하였을 경우 물건을 드는 것을 영구적으로 제한할 수도 있으며 한 예로 환자에게 10kg이상의 물건을 들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 운전은 문제가 있는 팔이 우측인지 좌측인지(우측은 차의 기어를 조작하기 위해 필요) 그리고 진통제 사용 여부에 따라 제한점이 다릅니다.
- 마약성 진통제, 모르핀 혹은 코데인, 등의 사용은 환자의 운전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부작용 : 수술로 인하여 손바닥으로 저린 증상, 손과 완관절의 운동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수술 중 척골신경의 신장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대체적으로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 수술 후 특히 몇몇 환자에서 본인 스스로 팔을 펼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펴기 위하여 환자는 문제가 없는 반대쪽 팔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상완골원위부 외에 손상이 같이 있거나 주두 절개를 한 환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결과
- 목표 : 상완골원위부골절의 치료 목적은 수술 전의 주관절운동 범위를 되찾는 것입니다.
- 몇몇 환자에서 6개월 후에 운동과 힘든 일을 제외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완벽한 치유는 1년에서 2년 정도 걸립니다. 방사선 촬영에서 골절이 완전한 치유소견을 보여도 환작 100%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 도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 이전의 팔 힘을 되찾기 위해서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때때로 6개월 혹은 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관절운동 : 골절 치유된 후에도 완전한 주관절의 고나절운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우에서 팔을 끝까지 펼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약간의 관절 각의 장애는 추후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관절운동의 장애가 심할 경우에는 적극적인 물리치료, 특수한 보조기, 추가적인 수술로 해결해야 될 수도 있으나 흔하지는 않습니다.
- 이소성 골화 : 흔치 않지만 수술 후 근육, 건, 인대 등에 골화가 진행될 수 있으며 이를 이소성 골화라고 합니다. 뼈가 자라지 않아야 될 곳에 자라게 되며 관절운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을 시 스트레칭 운동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이소성 골화가 있고 운동장애가 심각할 시 골제거를 위한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수술은 골이 다 자랄 때까지 기다렸다가 시행하게 되며 골 제거술 시행후 관절운동의 장애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물리치료가 필요합니다. 첫 6주간은 물리치료중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약간의 운동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소성 골화가 생기는 이유는 모르며 초반의 주관절운동시작 및 환자의 골절 치유에 대한 적극적인 환자의 반응이 이 문제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 주관절염 : 주관절염은 주관절에 강직과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불행히도 비교적 흔하며 상완골원위부골절의 장기간 치료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주관절염은 골절 후 빠르게 생길 수 도 있으니 일부에서는 수년에 지난 후 증상이 발현됩니다. 주관절의 관절면이 골절로 인하여 직접적인 손상 혹은 골절에 의한 시간이 흐르면서 관절면이 마모되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상완골원위부골절이 있는 모든 사람이 관절염을 갖는 것은 아니며 있다 하더라도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절염이 있다고 정상적인 운동 능력을 상실하는 것도 아니며 특별히 관절염으로 힘들지 않으면 약물치료도 필요 없습니다.
- 제한점 : 약 6주에서 12주간 환자는 팔로 물건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 주관절치 환술을 시행하였을 경우 물건을 드는 것을 영구적으로 제한할 수도 있으며 한 예로 환자에게 10kg이상의 물건을 들지 못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 운전은 문제가 있는 팔이 우측인지 좌측인지(우측은 차의 기어를 조작하기 위해 필요) 그리고 진통제 사용 여부에 따라 제한점이 다릅니다.
- 마약성 진통제, 모르핀 혹은 코데인, 등의 사용은 환자의 운전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부작용 : 수술로 인하여 손바닥으로 저린 증상, 손과 완관절의 운동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수술 중 척골신경의 신장으로 인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대체적으로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
- 수술 후 특히 몇몇 환자에서 본인 스스로 팔을 펼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펴기 위하여 환자는 문제가 없는 반대쪽 팔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상완골원위부 외에 손상이 같이 있거나 주두 절개를 한 환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두 골절
척골의 끝은 주관절을 구부렸을 시 쉽게 만져지며 이를 척골의 주두라고 합니다. 근육이나 다른 조직으로 덮혀 있지 않으며 피부 빝에 바로 위치합니다. 직접적인 타격이나 구부린 주관절로 낙상시 쉽게 부러집니다.
- 손상 원인
다양한 형태의 주관절 골절이 있으며 그중 주두 골절은 흔한 편입니다. 주로 주두 골절만 단독으로 일어나나 주관절의 복합손상 중의 하나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주두 골절의 원인으로 몇 가지가 있는데
- 직접적인 타격낙상 및 단단한 물체에 주관절의 직접적인 타격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간접적인 골잘팔은편 상태로 손목으로 떨어질시에 발생할 수 있으며 삼두근이 주두를 척골에서 끌어당기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증상
- 심한 통증
- 주관절의 운동장애
- 부종
- 멍
- 압통
- 한개 혹은 여러 손가락의 저린 증상
- 관절운동시 통증
- 진단
응급실에 도착한 상완골원위부골절환자는 매우 심한 통증 및 관절의 운동장애를 호소합니다.
[진찰중]
- 골절된 부분이 노출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열상에 대하여 확인하여야 하며 열상은 감염의 가능성을 높입니다.
- 주관절 주변을 촉진하여 압통이 있는 부위들을 확인하며 압통은 골절이나 주관절탈구 등의 손상들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완관절 부위의 동맥을 촉지하여 맥박을 확인, 손으로 혈액순환이 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 손가락과 완관절의 운동과 감각을 확인합니다. 골절이 발생 시 척골 끝부분(척골신경)에도 손상이 올 수 있으며 손가락 및 완관절의 운동 저하 및 저린 증상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 환자에게 팔을 펴보라고 지시하지만 대다수의 경우에서 가능하지 않습니다.
- 환자가 주관절의 통증만 호소하더라도 견관절, 상완부, 전완부, 완관절, 손의 검사도 시행합니다.
방사선 촬영은 가장 흔한 진단영상학적 기술로 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골절이 의심될 시 방사선 촬영이 필요합니다.

증상에 따라 상완부, 전완부, 견관절, 완관절, 수부에도 방사선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고 다른 골절이나 탈골등의 손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치료
응급실에서 얼음 팩, 진통제 등을 사용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주며 보묵고정 및 걸이를 사용하여 주관절을 고정시킵니다.
수술이 필요한지 결정하며 모든 주두 골절이 수술을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비수술적 치료]
일부의 경우에서는 부목이나 걸이로 주관절을 고정하여 주관절의 골절 치유를 할 수 있으며 외래에 주깆거으로 방문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여 경과 관찰하여야 합니다.
수주후까지 골편에 전위가 없다면 환자에게 조심히 주관절의 운동을 시작하라고 지시하며 물리치료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 주간 환자에게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비수술적인 치료는 부목의 오랜 고정이 필요하며 주관절의 강직이 올 수 있습니다. 주관절운동을 회복하기 위하여 부목을 제거한 후 더 긴시간의 재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전위가 되었다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 적응중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
- 전위된 골절 - 삼두근이 주두에 고정되어 있으며 주관절을 펼 때 동무을 주며 주두 골절의 고정은 팔을 펼 때 중요합니다.
- 개방성 골절 : 개방성 골절에서 감염의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응급실엣허 정맥 항생제 및 파상풍 주사를 시행하며 열상을 깨끗히 세척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도잇에 골절에 대한 수술도 같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수술방법 : 전신 혹은 부분 마취를 사용합니다.
- 수술 중환자는 앙와 위, 복와 위, 측와 위로 위치할 수 있으며 복와 위시수술 후 수 시간 동안은 얼굴에 부종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이며 정상입니다.
- 일반적으로 주관절 후방에 피부절개를 시행하며 골편을 고정하기 위하여 다음의 방법들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 핀, 철사
- 나사못
- 금속판과 나사못
- 골이나 건의 봉합

골의 한 부분이 없거나 심하게 손상되었을 경우 골대체제 사용을 고려합니다. 골반에서 떼어낸 자가 골 혹은 골은행의 동종골, 인공골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절개는 봉합사나 스테이플러를 사용하여 닫을 수 있고 때때로 부목으로 고정할 수도 있으나 항상 고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려사항들 : 수술관련 위험성이 있으며 수술이 필요할 경우 수술적 이득이 위험성을 상쇄하는지를 의사는 판단해야 합니다.
- 감염 : 어떤 수술 시에도 감염의 위험성은 있습니다.
- 수술 중 통증 : 수술실에서 수술 중 마취과 결정에 따라 전신 혹은 부분 마취로 통증을 조절합니다. 수술전 환자와 마취방법에 대하여 환자와 상의합니다. 수술 후 모르핀, 코데인, 아세타 아미노펜계열의 진통제를 혼합하여 통증을 조절합니다.
- 혈관 혹은 신경의 손상 : 주관절의 수술중 신경과 혈관손상의 작은 간으성이 있으나 흔치는 않습니다.
- 불유합 : 수술이 골절 치유를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정 후에도 정복이 소실될 수 있으며 나사못, 금속판, 철사가 부러지거나 이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는
- 수술 후 환자가 의사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않거나
- 환자의 회복을 저해하는 다른 질병(당뇨) 혹은 의학적인 상태(담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열상 등의 개방성 골절의 경우 치유가 늦어집니다.
골절 치유가 되지 않은 경우,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재활
목표
- 주두 골절의 치료 목적은 수술 전의 주관절운동 범위를 되찾는 것입니다.
몇몇 환자는 6개월 후에 운동과 힘든 일을 제외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지만 완벽한 치유는 1년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방사선 촬영에서 골절이 완전한 치유소견을 보여도 환자가 100%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 도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집니다.
- 주의할 점
수술후 부목을 사용하여 환자의 주관절을 짧은 기간 고정하며 걸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진통제로 수술 후 통증을 완화시키고 봉합사나 스테이플은 수술후 10에서 14일후 제거합니다.
주관절 및 전완부의 관절운동은 수술 다음날과 같이 수술 후 단시간 내에 실시합니다. 약6주에서 12주간 환자는 수상한 팔로 물건을 들어서는 안됩니다.
수술 후 특히 몇몇 환자에서 본인 스스로 팔을 펼 수가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펴기 위하여 환자는 수상하지 않은 반대쪽 팔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두 골절에서 완벽하게 회복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관절 및 전완부의 관절운동은 수술 다음날과 같이 수술 후 단시간 내에 실시합니다. 매일 여러 번 시행하는 게 중요합니다. 때때로 전문적인 물리치료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일너 경우 물리치료가 없는 날에도 집에서 운동을 수시로 시행하는게 중요합니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전의 팔힘을 되찾기 위해서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오랜 시간이 걸리며 때때로 6개월 혹은 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운전은 수상한 팔이 우측인지 좌측인지(우측은 차의 기어를 조작하기 위해 필요)그리고 진통제 사용 여부에 따라 제한점이 다릅니다.
마약성 진통제, 모르핀 혹은 코데인 등의 사용은 음주운전과 같이 환자의 운전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골절 치유된 후에도 완전한 주관절의 관절운동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우에는 팔을 끝까지 펼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약간의 관절각의 장애는 추후 큰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관절운동의 장애가 심할 경우에는 적극적인 물리치료, 특수한 보조기, 추가적인 수술로 해결해야 될 수도 있으나 흔하지는 않습니다.
주관절염은 골절후 빠르게 생길 수도 있으나 일부에서는 수년이 지난 후 증상이 발현됩니다. 주관절의 관절면이 골절로 인하여 직접적인 손상 혹은 골절에 의한 시간이 흐르면서 관졀면이 마모되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주두 골절이 있는 모든 사람이 관절염을 갖는 것은 아니며 있다 하더라도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절염이 있다고 정상적인 운동 능력을 상실하는 것도 아니며 특별히 관절염으로 힘들지 않으면 약물치료도 필요 없습니다.